소녀감성 자극하는 달달한 웹툰 - WIIZM WEBTOON (WEBTOON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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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까지 시속 100km

소녀감성 자극하는 달달한 웹툰


너에게까지 시속 100km

소녀감성 자극하는 달달한 웹툰

삶에 있어 저마다 속도가 다르다. 그리고 사랑에도 저마다 속도가 다르다. 누군가는 빠르게 돌진하고 누군가는 너무 빠른 속도를 밀어내고 누군가는 머뭇거리다 사랑을 잃는다. 그리하여 당신의 속도는 어느 정도 되느냐고 이 웹툰 <너에게까지 시속 100km>가 묻는다.                                   

사랑에 있어 50km의 엄청 빠르지도 노르지도 않은 속도로 가고 싶은 희영,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까지 머뭇거리다 사랑을 시작해보고 싶은 하준, 사랑에 대하여 거칠 것 없이 가속도 직진모드 진우, 이 세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주축을 이루게 될 터. <너에게까지 시속 100km>는 새콤달콤한 캠퍼스 로맨스의 전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의 시작은 대학 입학 전부터 개인전을 열 만큼 출충한 실력으로 이름을 날리던 진우가 전인대에 입학하면서부터이다. 훨씬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도 남을 진우가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전인대에 입학했다는 것이 속상한 엄마의 모습은 현실적이다. 진우가 전인대 입학 이유, 오직 희영 때문이라면 정말 이 주인공 녀석 사랑에 인생을 거는 무모한 비현실주의자인지도 모른다. 입학 첫날부터 희영을 만나 그 티가 팍팍 나는데도 사랑에 둔감한 여주에게 그저 어린 동생일 뿐이다. 여주의 눈은 하준을 쫓는데 누난 내 여자니까를 부르짖으며 희영 앞에 댕댕이마냥 어리광을 부리는 진우, 어느 순간 남자로 다가올 지 모른다. 독자는  충분히 예상이 되고도 남는 이 설정에도 몰입을 하고도 남는다. ?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사춘기 소녀시절 그러한 상상해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실수하고 모지리여도 여주의 주변에는 썸남이면서 츤데레, 이웃나라 왕자님, 나쁜 남자, 위기 일발로 골머리를 앓을 때 문제해결의 키를 쥐어주는 남자사람친구 등이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지 않나. 여전히 소녀감성 작가들이 자신의 판타지와 일맥상통하는 독자들의 판타지를 취향저격 해주었을 때 캐릭터에 몰입하며 찬양하기 마련이다. 여주의 곁에는 늘 든든한 단짝친구도 있고 시련의 단초가 될 강적 여시후배도 있을 터, 아직 본격 스토리는 이어지지도 않았다.

대학 캠퍼스 안에서 벌어지는 알콩달콩 청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부디 현실감 있는 대학생활에 대한 치밀한 묘사도 이루어지기를 내심 바란다. 캐릭터마다 살아있는 개연성을 부여하고 몰입도를 이끌어주는 장치들이 곳곳에 마련되어야만 그저그런 여느 순정로맨스웹툰과 차별화되어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소녀감성 자극하는 달달한 웹툰, 너에게까지 시속 100km 되시겠다.











한줄평) 소녀감성 자극하는 달달한 웹툰


장점

  • 소녀감성 자극
  • 캠퍼스 판타지
단점

  • 로맨스물의 전형
  • 어디선가 봤음직한 캐릭터 설정
  • 전개 다소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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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앨리스
  • 작성자 : 착한앨리스
  • 작성일 : 2018/07/31 -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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