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강무열의 환골탈태를 응원하다! - WIIZM WEBTOON (WEBTOON INSIGHT)
Scroll down
35세 강무열

35세 강무열의 환골탈태를 응원하다!


35세 강무열

35세 강무열의 환골탈태를 응원하다!


무열은 찌질하다. 그리고 궁상스럽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티 내지 못하고 후줄근한 옷차림에 소심하기 그지없어 회사생활을 어떻게 하나 싶다. 학창시절에는 빵셔틀, 군대에서는 고문관, 회사에서는 은따의 연결고리를 이어오지 않았을까 싶은 설정이다. 더 가관인 것은 여성의 노출에 너무나도 민감하다. 까딱하다 성추행범으로 오인받기 딱 좋다. 너무 순진해도 문제인 것. 오랜 욕구억압 때문이라고 해도 그렇지. 35세 강무열에게는 참으로 치명적인 핸디캡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인연이 다가왔다. 모든 스토리의 만에 하나 있을까 말까 싶은 연의 시작 말이다. 그녀의 이름마저도 연아. .... 스물아홉 볼륨 빵빵한 꽃 같은 연아의 등장에 무열의 인생은 변화를 맞을지도 모른다. 연아의 숨은 스토리는 무엇일지 아직 떡밥 정도 던져진 가운데 미스테리하다. 거절이라고는 할 줄 모르는 쑥맥 무열의 집에 숨어 살게 된 연아가 우렁각시처럼 무열의 곁에서 보필해 줄 것은 예견되었다. 부디 무열이 여자에 대해, 사회생활에 대해 좀 더 눈치 좀 키우는데 연아의 섬세한 터치가 도움이 되기를 독자는 응원하게 된다. 그리하여 변신에 성공했다. 이마를 까고 말쑥한 옷을 차려 입으니 못나니 인형도 조금은 멀쑥해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외적인 변화만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터, 여전히 쑥맥 같고 소극적인 무열의 태도가 가장 문제. 연아의 코칭으로 여자 마음 사로잡는 방법을 시도해 보기도 하지만 그게 이루어지면 너무 빤한 설정. 그래서 더욱 <35세 강무열>이 매력적이다. 9화쯤 등장한 민대리, 어딘지 모르게 무열의 짝사랑 대상 나인씨를 두고 경쟁 각을 그리지 않을까 기대된다. 마음 착하고 몸도 착하고 얼굴도 착한 나인이 무열의 진심을 알게 될까. 연아는 무열의 숨은 조력자 요정으로 자리하며 그녀의 비밀이 밝혀질까. 연아와 무열의 연은 어떻게 이어질까.


<35세 강무열>17화까지 전개 중이며 9화까지 무료 공개 되어 있다. 직장 내 로맨스, 세상 없이 착하지만 치명적 단점을 가진 무열의 직장열애적응기를 지켜볼 만 하겠다 호기심이 자란다. 독자는 무열의 성장을 응원한다.


한줄평) 35세 강무열의 환골탈태를 응원하다!


장점

  • 캐릭터 설정
단점

0 0
이미 추천하셨거나, 로그인 하지 않으셨습니다.
착한앨리스
  • 작성자 : 착한앨리스
  • 작성일 : 2018/07/31 - 11:32
  • 소개글
아직 등록된 프로필과 이미지가 없습니다.

0 Comments

소셜 댓글 SN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