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툰 작품 공급 업체 투니드, KT의 공식 입장 반박 - 'KT에서 고정비 축소 및 유료 수익 쉐어 방침 통보, 축소 규모는 70%'

최근 케이툰의 일방적인 계약 방식 변경 통보가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케이툰을 운영하고 있는 KT에서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 공식 입장을 전달하였는데요.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와 같은 KT의 입장을 다시금 반박하며 공식 입장을 공개하였습니다.

 


 

투니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우선 자신들을 '케이툰에 대부분의 작품을 공급하는 웹툰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라 밝혔습니다. 최근 일부 내용을 통해 케이툰에 일부 작품만 공급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케이툰의 거의 모든 작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투니드는 6월 초 '고정비 축소 및 유료 수익 쉐어 방침(R/S)'에 대해 통보를 받았으며, KT 입장에서 '고정비'는 '작가들의 고료'를 의미합니다. 곧 작가들의 고료를 줄이고, 수익 쉐어 방식으로 변경하라는 내용의 방침을 통보하였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KT는 구두로 '축소 규모는 70%이며, 적용 시점을 7월 1일에 진행하라'는 내용으로 사전에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 밝혔습니다. 

투니드는 해당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변경을 요청하였지만, KT는 '협상은 불가하며, 파장은 감수하겠다. 축소 규모가 더 커질 수도 있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전달 받았다 밝혔습니다.

투니드는 '어떤 작품이 70%에 들어가 연재 중단될지 모르는 가운데 작품과 작가를 보호해야 한다'라 생각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6월 8일(금) 전달받은 공식 계약서에는 '축소 규모도 없이 언제든지 KT에서 원하면 작품의 연재를 중단할 수 있다'는 내용 담겨져 있어, '어떠한 작품도 안정적으로 연재를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투니드는 해당 내용을 작가분들과 공유하며 관련 내용이 SNS 등을 통해 크게 이슈화가 되었는데요. 이메일이 아닌 전화로 연락한 것에 대해 '저희는 중요한 내용은 최대한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번 내용이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이 작가분들께 전부 전화로 해당 내용을 전달드렸다' 밝혔습니다. 

 

현재 투니드는 'KT의 부당한 요구와 계약 변경에 대해서 거부의사를 전달하였으며, 기존 KT와 저희가 맺은 공급계약서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 관련 기사 ]

* 케이툰 작품 공급 업체 투니드, KT의 공식 입장 반박 - 'KT에서 고정비 축소 및 유료 수익 쉐어 방침를 통보, 축소 규모는 70%'

* 케이툰(KT) '일방적인 계약 변경 이슈는 사실이 아니다' 공식 입장 전달

* 한 웹툰 플랫폼 일방적으로 계약 방식 변경 통보 논란, 기존에 지급하던 '고료'를 뺀 '수익쉐어'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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