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몽> 전권 재출간 결정, 초판은 "무삭제판"으로 만난다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키시로 유키토 작가의 SF 만화 <총몽>이 국내에서 재출간됩니다. 최근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의 원작으로 젊은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총몽>은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설정과 그로테스크한 연출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한 작품입니다.

 

 

애니북스측은 번역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으며, 정확한 출간 날짜를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니북스 편집장이 직접 소셜미디어에서 전자책 출간 의지도 있다는 점을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재출간 판본은 고단샤 신장판본으로 총몽의 전 시리즈인 1~3부와 외전이 1부부터 순차적으로 출간됩니다. 이전 국내 발행 판본이 슈에이샤 판본이었다가, 작가인 키시로 유키토가 슈에이샤와 결별, 코단샤로 이적하면서 처음부터 새로 게약, 번역, 제작, 출판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던 작품이었기에 독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습니다.

 

그런 만큼, <총몽>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수십만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대에 중고거래가 일어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보였던 작품입니다. 그런 만큼, 90년대 명작 SF로 꼽히는 총몽을 새로운 판본으로 하루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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