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분기 최고 매출 또 경신... 유료 콘텐츠 매출액 전년 동기대비 71% 성장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카카오는 한국국제회계기준을 바탕으로 한 2019년 1분기 연결 매출액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매출 분류를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재편해 공개했스빈다. 플랫폼 부문은 톡 비즈(플러스친구,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모티콘 등)과 포털비즈, 신사업(모빌리티, 페이 등) 실적이 포함되며, 콘텐츠 부문은 게임, 뮤직,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픽코마 등 유료 콘텐츠와 IP비즈니스 매출이 반영됩니다.

 


*플랫폼 부문 매출 전년 동기대비 35% 성장

플랫폼 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35% 성장한 3,131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톡비즈 매출은 카카오톡 내 광고 인벤토리 확대, 메시지 광고 성장과 선물하기 등 커머스 사업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1,269억원을 기록했고, 포털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한 1,264억원입니다. 신사업은 모빌리티, 페이 등 신사업 수익화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32% 성장, 전년 동기대비 172% 성장한 5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참고] 2019년 1분기 카카오 연결 실적 요약 (단위: 백만 원)

 

 

* 콘텐츠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

콘텐츠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3,93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뮤직콘텐츠 매출은 멜론의 신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기대비 9% 성장한 1,3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등을 포함하는 유료 콘텐츠 매출액은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대비 71% 성장한 746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IP비즈니스/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87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M이 본격적으로 영상 제작을 시작하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되며 매출원이 확대되었다는 점, 카카오프렌즈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 IX의 판매 호조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카카오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톡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의미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완결성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첫번째로 선보인 '카카오톡 비즈보드'를 통해 채팅목록 탭 내에서 구매, 예약, 회원가입등 액션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추천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가 보유한 AI 분석기술 및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새로운 연결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게임, 콘텐츠, IP비즈니스 사업의 성장세를 공고히하는 한편 글로벌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게임은 1분기동안 캐릭터게임 개발사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국내 게임사 최초로 일본의 유명 IP인 "도라에몽"의 게임 개발을 진행, 글로벌 시장을 겨냥합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올 하반기 다수의 기대 신작 출시와 혁신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온 카카오페이지는 이용이 불편하다는 독자들의 불만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계획 발표가 현실화되면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 지 기대됩니다. 동시에 일본에서 전년 대비 177% 이상 매출성장을 기록한 픽코마는 콘텐츠의 양적 확장, 웹소설 카테고리 추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카카오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역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한동안 카카오페이지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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