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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콘텐츠마켓 SPP, 15일부터 3일간 남산서 개막... 애니메이션-웹툰 프리미엄 컨퍼런스 등 개최

에디터 이재민

국제콘텐츠마켓 SPP, 15일부터 3일간 남산서 개막... 애니메이션-웹툰 프리미엄 컨퍼런스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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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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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NEWS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오는 7월 15일부터 3일간 남산 힐튼호텔에서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2019를 개최합니다. SPP는 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 웹툰 콘텐츠 전문 마켓으로,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의 판매 및 구매, 공동제작, 투자유치등이 이루어지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장입니다.

 

 

 

 

작년 SPP에는 디즈니,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2,202건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약 4,500만달러(한화 약 528억원)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30개국 450여개사의 사전접수가 진행되었으며, 넷플릭스, 니켈로디언, 유쿠 등 글로벌 유수 기업이 참가를 확정, 국내 콘텐츠 해외진출의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년간 아시아 애니메이션과 웹툰 콘텐츠를 세계에 선보이는 관문으로 자리 잡은 SPP는 아시아 국가 간 비즈니스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시장 전문 포럼인 "아시아뉴디렉션(Asia New Direction)"을 신설했습니다.

 

15일 개막식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사의 의사결정권자를 주축으로 아시아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협의체(Asia Animation Alliance, AAA) 발족식이 진행됩니다. 이후 AAA 참가기업의 의사결정권자가 패널로 참여하는 아시아 시장 전문 포럼, 아시아 뉴디렉션이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세션은 아시아 뉴미디어사의 애니메이션 편성 수급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일본 아베마 TV(Abema TV), 말레이시아 아스트로(Astro), 태국 CH3, 중국 망고 TV(Mango TV) 등 각 국의 뉴미디어사가 패널로 참가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아시아 퍼블릭/레거시 미디어사의 애니메이션 편성 정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중국 CCTV, 한국 EBS, 인도네시아 RTV, 베트남 VTV7 등 각 국을 대표하는 공영 방송사의 의사결정권자가 패널로 참가합니다.

 

한편, 애니메이션·웹툰 산업의 형식적, 내용적 확장 등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퍼런스는 16일부터 2일간 진행됩니다.

 

16일은 ‘애니메이션 PD들에게 영감을!’이라는 주제로 6개 세션의 애니메이션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해외 유명 스튜디오들이 애니메이션 기획을 위해 협업하는 소비자 행동성향 분석 기업인 Dubit의 데이빗 클리먼(David Kleeman)과 국내 1위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라프텔의 김범준 대표 등 애니메이션 전문가 15인의 연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17일에는 ‘우수 웹툰 IP와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웹툰 컨퍼런스가 진행되는데요, 각 세션에는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인 콰이칸 만화의 창립자인 애니첸 대표와 카카오페이지의 홍민영 이사가 연사로 참가해 우수 웹툰 IP를 육성하는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SPP는 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비즈니스 협의점을 찾아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국제마켓입니다.”라며, “특히 올해는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 간 비즈니스 협의체를 발족하여 아시아 콘텐츠 허브 마켓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라고 기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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