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회사의 애리씨 76

이상한 회사의 애리씨_이상한 애리씨의 이상한 회사 탈출기

대한민국의 취준생이라면 한 번쯤 한탄하듯 곱씹어봤을 문장으로 웹툰 <이상한 회사의 애리씨>는 시작된다.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은데 나 하나 받아주는 회사, 왜 없을까. 나는 왜 이리 힘들까. 웹툰의 제목은 <이상한 회사의 애리 ...

CAFE OK 76

"괜찮아요. 정말로", 즈세 작가의 'CAFÉ OK'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카페는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 공간이다. 휴식공간이 될 수도, 일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카페가 가진 가장 근본적인 공간은 만남의 공간이라는 점일 것이다. 내 자리에 앉아있더라도 사람과 만날 수 밖에 없는 장소인 카 ...

워블 92

전쟁과 성경을 섞은 듯한 '워-블(War-ble)'이라는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

전쟁과 성경을 섞은 듯한 ‘워-블War-ble’이라는 제목은 이 웹툰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잘 보여준다. ‘세계에는 악마들이 가득하다’는 탈무드의 격언으로부터 시작하는 이 작품은, 그 악마들과 벌이는 주인공의 전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 ...

하늘에 핀 동백꽃 68

기울어진 세계 속의 너와 나 [하늘에 핀 동백꽃]

10대를 다루는 작품이 가진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약해지지 않습니다. 식상하다는 비판이 종종 있곤 하지만 10대와 사랑, 상처와 성장이란 소재는 돌고 도는 불멸의 소재가 아닐까 싶네요.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애니멀 팜!>을 통해 독 ...

식물생활 72

화분 위의 깊은 생각, 일상툰으로 전하는 작은 울림들

“식물을 좋아하고 기르는 이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고 그리는 일상툰”, <식물생활>이 ‘저스툰’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다음웹툰’에서 마니아층을 만들었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단행본까지 냈던 작품이다. <식물생활>엔 소소하지 ...

지금은 삽질 중 80

청춘의 삽질 멈추지 말자!, '지금은 삽질 중'

땡볕 아래, 삽질하는 고고학과 재학생 이하얀에게 전공 살리기는 자기 무덤 파기와 같다. 남들은 방학 기간을 어학연수, 여행, 취업준비로 알차게 보내는데, 유적지 발굴로 허비하는 신세라니! 전과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이하얀에게 어느 날 뜻하지 않 ...

그라운드 제로(투믹스) 88

좀비 액션 드라마.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웹툰, '그라운드 제로'

‘그라운드 제로’란 핵폭탄의 폭발지점 혹은 강력한 대재앙이 발생한 지점을 말하는 군사용 은어이다. 이 웹툰에서 그라운드 제로의 의미는 바로 한국이다. 간첩에 의해 인위적으로 퍼뜨려진 바이러스는 한국민들을 급속도로 좀비로 만들어버렸다. 한국은 ...

환상남매(투믹스) 68

귀여운 남매의 케미가 살아있는 쇼타 애호가들의 필독작품, 순수한불순물 작가의 '환상남매'

<환상남매>는 859화째를 연재하고 있는 4컷 만화이자, 일상툰이다. 월화수목금이라는 빡빡한 연재일정 속에서 지금까지 연재를 지속하고 있는 작가의 성실성은 감탄할만 하다. 일러스트가 아주 깔끔하고 귀여워서, ‘귀여운 물체’나 ‘귀여 ...

PUN 64

"건조와 열정사이" 유동혁 작가의 <PUN>

‘음악을 한다’라는 말은 아직도 ‘굶어 죽는다’라는 말로 의심받곤 합니다. 그것이 클래식이 아닐 때, 또 그것이 아이돌이나 대중음악이 아닐 때 그 의심은 확신이 되곤 하죠. 아이러니하게도 그 굶어 죽는 음악인 인디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된 홍 ...

우리는 전쟁 중 80

"중요한 건 어떤 싸움이냐가 아니야. 무엇을 위해 싸우냐이지" 바킹독 작가의 '우리는 전쟁중'

투믹스의 투윅스(TOOWICS)에서 이 웹툰을 접한 순간, 니체의 오랜 명언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 ...

청소부K 92

청소부K, 웹툰으로 액션영화 한판

소름끼치는 사건이 있었다.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이 그것이다. 엄연히 피해자임에도 죄인처럼 살아야만 했던 소녀의 이야기에 치를 떨었었다. 범인들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처벌을 받지 않았다. 대부분 돈 있고 권력 있는 이들이 법 위에 선다. ...

폐쇄인간 80

폐쇄인간_내 안에 괴물이 산다

언제부터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지도 않았다. 그간의 일들에 죄책감을 느끼냐 묻는다면 고통스러울 정도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죄책감을 가진들,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정확히 말하면 ...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100

제목 없음

오리진 76

실패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사람들에게, 윤태호 작가의 <오리진>

&lt;이끼&gt;, &lt;미생&gt;의 작가.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이 시대의 만화가, 만화가협회 회장. 윤태호 작가를 부르는 호칭은 다양하다. 열심히 공부하는 작가로 유명하기도 하고, 그만큼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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