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끝에 있는 것 : 사고로 인해 왕따 시원의 몸으로 들어게 된 태민. 겉은 왕따지만 속은 반항아인 그의 복학은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그곳에서 태민은 과거의 인연이었던 우진과 재회한다. 어째서인지 우진은 왕따였던 시원에게서 태민의 냄새를 맡게 되고, 그렇게 또 다시 두 사람의 기이한 인연은 과거보다 더욱 질기게 이어지게 되는데...!
꽃이 오르는 식탁 : 성우는 주말마다 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 그리고 그런 성우에게는 ‘반드시 성우의 손을 거친 꽃만 사는’ 특이한 남자 손님이 있다. 손님은 어느 날 갑자기 성우에게 자신의 집 정원사를 제안하고, 성우가 대학을 이유로 거절하자 “당신을 유혹하겠습니다!” 라는 묘한 선언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성우는 향기로운 꽃의 냄새를 맡던 레오가 그것을 입 안에 넣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나 냄새나? : 저주로 정체불명의 냄새가 나는 지호재와 십년짜리 해바라기 한건우. 이상한 교수의 등장으로 새삼스레 건우를 의식하게 된 호재는 급기야 야한 꿈을 꾸고 마는데...
냄새 : 연히 줍게 된 향수병 하나.
이 향수가 풍기는 냄새에는, 특별한 힘이 숨어 있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 : 냄새를 시각적 입자로 보는 소녀. 한 사건으로 만나게 된 애송이 순경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사건부터, 강력사건 까지 함께 추리해서 해결해가는 수사+로맨스 물
딜리셔스 [제1회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 : 최고의 맛을 거부하는 푸드 칼럼니스트 채경과, 세상이 무채색으로만 보이는 리나. 치유를 바라지않는 두 사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들 사이에 차갑고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맛있는 19금 스릴러, <딜리셔스>
멍순이 : 이곳 저곳 산 밖에 안보이는 샛골 마을.
그곳에서 일어나는 꽃님이와 멍순이의 흙냄새, 풀냄새 나는 이야기.
모두의 경찰 : “신입순경 김용입니다. 잘 부탁… 살려주세요” 첫 출근 날 서의 문을 열자마자 누군가 김용에게 총을 겨누는데! 이 기묘한 파트너는 이름마저 ‘광이’였다! 김용에게 주어진 특수 임무는 바로 광이의 곁을 지키는 것! 과연 묭묭, 아니 김용의 경찰 공무원 생활은 순탄할 수 있을 것인가! 이래서는 안되는 경찰 이야기 <모두의 경찰>. 약 냄새가 나지만 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니까!
바버샵 콰르테 : 보글거리는 셰이빙 폼.. 사각거리는 날붙이 소리... 조금은 자극적인 포마드 냄새 그리고, 낯선 남자의 부드러운 손길이 있는 [WHALE BARBERSHOP]으로 어서오세요!
불멸의 그대에게 : <목소리의 형태> 오이마 요시토키. 누군가에 의해 "구체"가 이 지상에 던져졌다. 정보 수집을 위해 기능하며, 온갖 것들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그 구체는 죽음마저 초월하는 존재. 구체는 어느 날, 소년과 만나고, 또 헤어진다. 빛, 냄새, 소리, 따스함, 아픔, 기쁨, 슬픔.... 자극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방황하는 영원의 여행이 시작된다. 이것은 자신을 획득해 나가는 이야기. ⓒYoshitoki Oima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
삐뚤어진 남자와 페로몬 군 : 쌍둥이 중 한 명의 페로몬에 하반신이 반응?! 사랑과 성욕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자 고등학생의 새콤달콤한 청춘. 부모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 스바루와 하야토. 두 사람을 유일하게 구분할 수 있는 건 소꿉친구인 켄고 뿐.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스바루의 냄새!! 좋은 냄새=페로몬을 맡을 때마다 어째서인지 욕정을 품게 된다. 필사적으로 이성을 지키려 하지만 순진하게 다가오는 스바루를 멀리하는 켄고. 그러한 태도에 아무것도 모르는 스바루는 초조해져 '날 피하지 마!' 라고 갑자기 화를 내는데…?!
안녕B612 : 하늘과 바람, 흩어진 꽃냄새를 좋아하는 그녀, 이것은 나와 그녀의 순정이라고 할 수 없는 이야기.
안녕B612 : 하늘과 바람, 흩어진 꽃냄새를 좋아하는 그녀, 이것은 나와 그녀의 순정이라고 할 수 없는 이야기.
언더커버 아웃도어즈 : 투명한 보랏빛,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매혹의 냄새를 도시에 흘리는 그들.
세상을 어지럽히는 아웃도어즈의 목적은?!
![그 남자의 <strong>냄새</strong> 때문에 발정이 멈추지 않아 [미즈]](http://wtimg.webtooninsight.co.kr/webtoonthumbnail/wi_1314051284672572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