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귀신 박자언 X 막무가내 지옥의 호법신 도명 윤회의 끝, 극락왕생을 위해 펼치는 퇴마 활극! “들려? 노래 불러.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로…” 비 오는 날이면 합정에서 당산으로 넘어가는 2호선 지하철에 나타나는 ‘당산역 귀신’. 자신이 보이는 인간에게 다가가 ‘낭만 고양이’를 불러달라 애원한다. 그저 짓궂은 귀신인지 원한을 품은 악귀인지 애매하지만 지옥의 호법신 도명은 그를 지옥에 끌고 가기 위해 무작정 인간도로 향한다. 도명에게 귀신이란 존재는 극락에 이르기까지의 윤회의 고통을 거부한 죄인일 뿐. 당산역 귀신을 끌고 가기 직전, 도명은 인간도의 귀신을 보살피는 관음보살에게 들키고 만다. 관음은 악귀도 아닌 귀신을 함부로 지옥에 끌고 가려 했던 도명을 다그친다. 언제부턴가 자비의 마음을 잊고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려는 마음만 앞섰던 도명. 그런 도명에게 관음은 한 가지 특별한 임무를 내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극락왕생>을 24일 오후 10시부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기존 흑백버전 외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판을 공개하고, 팬들이 기다려왔던 후속 시즌 역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18년 11월 ...
스튜디오스카이에서 드라마화 할 예정인 고사리스튜디오의 웹툰 <극락왕생>이 오늘 26일(목) 단행본 4권 발간 소식을 알렸습니다. <극락왕생>은 지하철 귀신이었던 자언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돌아가 자신의 죽음을 되돌아보 ...
'지금 여기의 젊은 작가들'이라는 말은 식상하지만, 그 식상함도 깨버릴 작가들이 왔습니다. 문학동네에서 펴낸 <여자력>에 참여한 AJS, 골왕&자룡, 고사리박사, 김이랑, 뼈와피와살 작가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작 ...
<느린 장마>, <여명기> 등으로 잘 알려진 AJS, <이대로 멈출 순 없다>의 골왕&자룡, <극락왕생>의 고사리박사, <구름의 이동속도>의 김이랑, <합법해적 파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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