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누나,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성실하고 다정했던 이웃의 연하남이 맹수로 돌변!?
이렇게나 거칠게 하는데도… 점점 기분이 좋아져♡
늘어만 가는 야근, 성가신 인간관계로 가득 찬
회색빛 나날을 보내던 타다 미츠에.
그런 그녀 앞에 이웃의 소꿉친구 소년 카라사와 에이지가
멋진 미청년으로 자라 돌아왔다!
게다가 자란 것은 키뿐만이 아니었다?!
완전히 남자가 되어 버린 에이지의 손길을
미츠에는 점점 더 깊숙이 받아들이고 마는데…! ⓒOrangeVox